오대양참가자미 식당,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대접
중앙동(동장 서한식) 관내 오대양참가자미 식당(대표 안화훈, 경안로 39길 3) 은 2013년 7월 15일 12시 관내 어려운 노인 20여명을 초대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에서 4년째 횟집을 운영하는 안화훈씨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달 1회씩 노인들을 모셔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힘으로써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행사에 중앙동장(서한식)은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어른을 공경하고 서로 신뢰하는 훈훈한 인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중앙동이 더 한층 도약하고, 희망차고 살기 좋은 복지 행정 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해 힘쓸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임태성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