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문화회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경산시 문화회관(관장 이영운)은 (사)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선정되어 오는 3월 16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 기관·단체에서 아동·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선정된 경산청소년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합창을 통해 친구간의 정서적 교감을 나눔으로써 소통과 협동 의식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며 국비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이영운 관장은 "경산시문화회관은 이번사업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주5일 수업제의 안정적 정착과 또래간 소통과 협동의식을 고취시켜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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