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면 불굴사, 사랑의 쌀 나눔운동 실천
와촌면 강학리 소재 불굴사【주지:법정(이광회)】에서는 2013년 2월 21일(목)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장애인,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에게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실천하고자 백미 390kg(5kg 78포, 시가 90만원 상당)을 와촌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불굴사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은 물론 작년 9월에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24가구에게 백미 49포(5kg, 시가 6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으며 장애인생활시설인 관내 청구재활원에 내의, 양말, 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 10박스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의 참뜻을 보여줌으로써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와촌부면장(김충렬)은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불굴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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