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면, 고객친절 주민감동 행정 실천 결의
와촌면(면장 신봉환)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2013. 2. 12(화)부터 전 직원(일용직 포함)이 참여하여 고객친절, 주민감동 행정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매일 08:55분에 사무실 중앙통로에 모여 사소하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는 5대 항목을 정해 고객친절 선서문을 낭독하고 따라함으로써 마음가짐을 다잡고 실천을 다짐할 예정이다.
5대 항목으로는 먼저 인사하기, 웃으며 응대하기, 타 부서의 일도 친절하게 안내하기, 전화벨이 3회 울리기 전에 전화받기, 친절하게 전화응대하기 등을 정하였다.
또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민원의 요구가 있을 시 최대한 당일에 현장을 확인해 신속하게 조치 할 수 있도록 하고, 직원들의 관내 출장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환경취약지, 방범취약지 및 논두렁 불놓기 등을 유심히 살펴 담당부서에 통보하여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 할 예정이다.
이에 김충렬 와촌부면장은 “일과 전 선서를 통해 마음가짐을 다잡아 보고 친절과 미소로 편안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 건설을 이루어 내자”고 당부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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