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인 장학금 기탁 줄이어
(주)동양기업(대표 허연옥)은 1월29일 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에 지역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허대표는 2009년 경산시 와촌면 신한리 517-3번지에서 사무용 목재가구를 생산하여 년 매출액 130억을 달성 경산시로부터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추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60여명(남48, 여14)의 종업원들이 일치단결하여 노사분규없이 지역의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방문 등 소외된 계층과도 함께하는 기업이다.
경산시 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인재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하여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였다.
재) 경산시장학에는 5년동안 1,254명에 1,16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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