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 참외작목반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압량면(면장 박홍선)는 1월 29일(화) 16:00부터 18:00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압량 참외작목반 반장(채동욱)을 비롯한 작목반원 50명이 압량교에서 진량읍 경계 도로변(참외단지, 지방도 919호선 주변) 양측 농배수로 구간에 각종 오물 및 적체된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를 통해, 압량면에서 지원한 pp포대(40개)와 공공용 비닐봉투(60개)를 이용하여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 총 100포대를 집중 수거 하였으며, 또한 현흥리 참외단지 농막과 좌판대 주변 자체 환경 정비도 함께할 예정에 있어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제공 및 청결한 압량면의 이미지를 제고 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이에 압량면장은 추운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경 취약지 쓰레기 수거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압량 참외작목 반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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