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면 적십자 봉사회 정성스럽게 빚은 떡국 전달
경산시 압량면(면장 박홍선)는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압량면 적십자 봉사회에서 외롭고, 소외되고 명절이면 아무도 찾아 오지 않는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그릇이라도 맛있게 드실수 있게 정성스럽게 빚은 떡국 50개(500천원 상당)를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13. 1. 29(화) 압량면 적십자 봉사회 회장(최두선)은 가가호호 찾아가 떡국을 직접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말도 전하고 살아 가는 이야기도 듣고 하여 잠시나마 딸로서 시간을 보내 어르신들이 많이 기뻐했다며 뜻 깊은 계사년 한해가 시작이 된 것 같다며, 회장님 및 회원들이 더 뿌듯함을 느낀다며 전해 왔다.
박홍선 압량면장은 바쁜 시간에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을 뵙고 짧은 시간이라도 같이 한 적십자 회장 및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압량면은 따뜻하고 훈훈한 정으로 한마음으로 뭉쳐진 모습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면으로 거듭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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