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새마을지도자 총회 개최
김천시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재식)는 1월 3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면 새마을협의회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나영배 남면장과 육광수 시의원, 하태현 남면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사업추진 실적보고, 새로 선출된 각리 남·녀지도자 8명에 대한 인사, 2013년도 사업계획설명을 했다.
나영배 남면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새마을 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하고 있는 남면 새마을지도자들은 각 마을을 대표해 책임감을 갖고 남면을 이끌어 가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자로 지난 한해 누구보다도 많은 활동을 해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육광수 시의원은 “무보수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야 말로 진정한 남면은 일꾼이고, 남면의 발전이 곧 김천시의 발전이고 나아가 나라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박재식 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남면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2013년에도 각리 새마을지도자들과 단결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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