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신용협동조합, “사랑의 연탄”으로 온정 배달
경산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상봉)은 지난 15일(토), 형편이 어려운 중산동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전달했다고 말햇다.
경산신협은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총 2,200장의 연탄을 1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15일 2가구에 400장 전달을 시작으로 온정 이어가기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은 경산신협 직원과 나누리주부봉사단 회원, 한마음회원 등 40여명이 동참하고 있다. 특히 난방에너지 확보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김차곤 서부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는데, 작지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성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