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동아리 '따세손' 이웃돕기성금 기탁
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회장 민향심)내 중고등학교 학생 16명으로 구성된『청소년 동아리 - 따세손』은 2012.12.28(금) 이웃돕기 성금20만원을 서부2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금번 따세손의 성금 모금운동은 올해 초부터 음악동아리를 구성하여 중고생 청소년이 주로 활동해 왔다.
특히 2012년 정평역에서 학교폭력 캠페인을 매월 1회실시 바자회수익금 45만원 중 20만원을 서부2동주민센터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운동을 실천함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받게 했다.
따세손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손이라는 아름다운 뜻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청소년 동아리 따세손은 더 많은 활동으로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와 지역주민의 아름다운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김차곤 서부2동장은 “중고생들로 구성된 따세손이라는 음악 동아리회원 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은 저소득층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되며 연말의 훈훈함을 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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