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6년 연속 물가안정관리 ‘우수기관’
경산시(부시장 정병윤)는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2년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경산시는 2006년, 2008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경상북도 물가안정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는 행안부 평가지표에 의해 상ㆍ하수도요금 등 6개 지방공공요금을 전면동결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38개소를 지정해 인센티브로 업소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경산공설시장 주차장 무료주차시간연장으로 공공요금 인상억제, 생계곤란 영세상인 일자리지원사업 추진 등 10건의 우수시책을 발굴 추진해 물가안정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올연말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정실적 평가 및 전통시장 살리기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으로 한부서에서 3종목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직원들도 장관표창과 도지사 표창으로 앞서가는 부서로 평가 받고 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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