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수출유공 및 우수중소기업체 표창 쏟아져
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부는『제49회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2012. 12. 13(목) 17:00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도내 기업인 및 가족, 유관기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탑 및 포상전수와 함께 수출유공자 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수출증진에 따른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인들을 위한 축하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경산시 정부 수출탑(대통령) 수상업체는 2억불 수출탑을 달성한 (주)에스에이치비(대표 박희두) 등 13개업체, (주)세라트랙(백승호 부장)외 4명은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자로 각각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경산시 관내업체의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업체도 이어졌다.
제49회 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수출증대 유공기업체에 한중툴링사(대표 허홍순) 외 3개업체와 유공근로자 부문에 (주)초록원 이동현 팀장 외 2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또한,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지역경제 리더로 성장한 경상북도 중소기업 경영부문 대상에 (주)세라트랙(대표 이민희)과 우수기업에는 (주)삼원(대표 김세영) 이 선정되었으며, 기술혁신 및 미래지향적 신성장기업에 (주)펀트(대표류강환)가 선정되었다.
경산시(권한대행 부시장 정병윤)는 관내 소재 수출탑 및 정부표창 수상자 대하여 25만 시민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축전을 발송하고, 경기불황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이들 기업체 및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였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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