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쓰레기 반입제한 사태 해결
경산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쓰레기 반입제한이 11월 6일부터 허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경산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 권정일)는 2012. 10. 29일부터 경산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반입 쓰레기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재활용품 등이 혼합된 생활폐기물 반입을 제한하였으나, 분리배출(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 확행, 연탄재 주1회 배출, 반입시간 준수, 방송 등을 통한 주민 홍보를 이행토록 요청하면서 매립장 반입을 허용하였다.
경산시 안상달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주민들이 재활용품 및 음식물 등을 철저히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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