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13년도 예산반영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실시
경산시(시장 권한대행 정병윤)는 2012. 10. 10(수)부터 10. 26(금)까지 3주간에 걸쳐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사업우선순위를 검토하고 예산반영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주요사업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할 주요사업장은 현재 진행중이거나, 신규사업 현장으로 평산~신천 도로개설 현장, 남매공원 조성공사, 삼성현 역사공원 조성, 자인전통시장 도시개발현장 등 5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정병윤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모든 사업을 시민의 입장에서「시민 맞춤형」으로 사업을 추진해줄 것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산시 발전계획과 연계한 사업추진을 강조하였으며, 공사자재와 시공방법 등을 세심하게 살펴본 후 직접 시민의 입장에서 예상되는 불편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산 투자 대비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보다 심도있는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경산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사업 타당성 등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변경하여 예산낭비를 막고, 현안사항 문제점을 점검하여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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