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소기업육성평가 도지사 우수기관표창
경산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태암)는 2011년 시군 중소기업육성 평가에서 2010년에 이어 2년연속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11개월)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등의 추진상황 비교평가에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실적, 기업애로사항 발굴․해소를 위한 기업후견인제 운영, 지방투자촉진관련 투자유치협약체결, 경제상황에 맞는 중소기업운전자금 특별지원, 기업체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및 근로자를 격려한 기관장의 관심도에 높은 점수를 인정받았다.
경산시는 12월 지식경제부에서 실시한 지방투자기업 기업유치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기업집적프로그램, 인력중개 알선, 자금지원, 협력적 노사관계 형성노력 및 생활인프라 구축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기초 지자체중 8위를 차지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재 정립한 바 있다.
이태암경산시장 권한대행은 “경산4일반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조성에 박차를 가하여 첨단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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