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 어린이 체험 학습 운영
경산시립박물관(관장 장영금)는 오는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3~6학년 초등학생 총90명을 대상으로 원효반, 설총반, 일연반(반별 30명 선착순 모집)으로 나눠 반별로 2일간 <제6기 어린이삼성현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의 어린이삼성현학교는 장영금 관장의 “삼성현에 대한 바른 이해” 강좌를 시작으로 뮤지엄스토리 이미지 원장의 2012년 임진년 “용의 해를 맞아 그리는 세화” 등 모두 5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우리 조상들의 겨울나기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용의 해 소원을 담아 만드는 종이연”, “겨울에 만나는 우리 민속놀이”, “자인팔광대 탈 만들기” 등 강좌가 진행한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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