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참외단지, 물미나리 시범재배
경산참외작목반(반장 배대규, 압량면 현흥리 일원 40ha, 농가 48호)는 참외단지내 하우스 5개동(면적 3,000㎡)에 미나리를 시범 재배, 참외 연작 피해를 줄이는 등 농가소득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작목반은 9월초부터 수확을 마친 참외 하우스에 미나리를 파종하여 연작피해 방지와 함께 영농비절감 등 복합영농을 실시하고 있다.
배대규 작목반장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된 미나리 재배 등 다양한 복합영농으로 고 품질 참외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참외작목반 해마다 연작피해를 방지를 위해 고가의 토양개량제를 구입하여 살포하여 왔으나 가격 대비 효율성이 떨어져 연작피해 해소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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