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추아가씨, 2011 미스 코리아 선 당선
2010 경산 대추아가씨 진, 김이슬 양(21)이 ‘2011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됐다.
김 양은 지난 8월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회관에서 열린 2011년 제5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경북 진으로 출전하여 미스코리아 선(善)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추, 복숭아, 포도 주산지인 경산시 남산면 사월리가 고향인 김 양은 현재 경북대학교 환경공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다.
평소에 명품 ‘경산대추’를 즐겨 먹고 있다는 김이슬양은 2010 제3회 경산 대추아가씨 진에 선발, 전국에서 열린 각종 농특산물 행사에서 경산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앞장 선 바 있다.
김 양의 모친인 허순미 씨도 경산시 여성회관 예사랑 봉사팀원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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