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선수단, 갓바위 찾아
경산시는 대구스타디움에 경기가 없는 31일 휴식일을 활용하여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자메이카선수단을 초청, 경산갓바위 참배 등 경산의 관광명소를 찾았다.
경산시 투어에 참여한 칼버튼외 10명은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팔공산을 시민들과 함께 걸어 오르며 ‘지성껏 빌면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 준다’는 경산갓바위 앞에서 각자 한가지씩 소원을 빌기도 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1천2백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국명소『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일명 경산갓바위)』이 이번 자메이카선수단의 방문을 계기로 세계적인 명소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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