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생 대상 도로명주소 홍보 추진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5일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1,30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와 쉽게 친숙해 질 수 있도록 이번 홍보를 추진하였으며, 미래의 주소사용의 주체인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에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사용한다면 학부모들까지도 도로명주소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청도군은 올해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대군민 홍보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주민혼란을 최소화 하고 도로명주소가 생활속에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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