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보건진료소가 주민편의시설로 재탄생되다
오성원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 이서면은 최근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구 양원보건진료소를 허물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운동시설 등의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박OO 칠곡2리 이장은 ”마을 진입로에 위치해 있던 오래된 건물이 동네미관과 주거환경을 해치고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번 기회에 깨끗하게 정리되어 필요에 따라서는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주민들이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차상율 이서면장은 ”이서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우레탄 등을 추가로 시공하여 주민들이 운동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을 더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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