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전 공무원 복지도우미 실천
청도군(군수 이중근) 전 공무원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1월 28일부터 우리 주위의 찾아가는 손길이 적어 외롭게 살아가는 불우소외계층과 함께하기 위해 가슴으로 전하는 봉사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 공무원 복지도우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523세대에 1세대 1공무원을 결연하여 설명절 전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집안청소, 안전점검 등 일상생활에 크게 도움이 되는 찾아가는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2월 7일 화양읍 독거노인 이모씨(여, 90세) 복지도우미세대와 많은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 양로시설 가은원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123장수나라를 방문하여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였으며 “청도군 전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은 2005년도부터 매월 1회이상 안부전화 및 방문상담 등을 실천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함께 행복한 복지청도 만들기에 말초신경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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