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119안전센터, 다문화 가정 불우이웃 돕기
경산소방서(서장 이태형) 청도119안전센터(센터장 윤계수)에서는 지난 2. 8(금)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2가구를 대상으로 쌀 20KG, 라면 등 3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소화기를 전달하였다.
이날 청도119안전센터장은 한국말이 서툰 결혼이주 여성을 위해 직접 소화기 사용법 및 119신고요령, 안전한 겨울철 나기 화재예방법도 교육하였다.
청도119안전센터장은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의 다문화 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봉사를 통해 배려와 온정이 넘치는 청도119안전센터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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