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보건사업 지침시달 회의” 개최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6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13년 새정부의 국정과제인 “건강의 질을 높이는 보건의료서비스 체계구축” 키워드에 발맞추어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고품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보건사업 지침시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소 전직원(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발전된 내용의 2013년 분야별 보건사업 및 달라지는 사항에 대한 지침을 시달하고, 2013년 보건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전 군민이 질병없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의료서비스개선사업 확대, 건강생활실천통합서비스 활성화, 의료취약 가구 방문진료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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