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청도군지부 정기총회 개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청도군지부는 27일 농업경영인 회관 3층에서 이중근 청도군수를 비롯한 대의원 7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남택일 지부장은 정기총회에서 “ 나트륨(소금)줄이기 운동” 실천결의대회를 통하여 나트륨 과잉섭취 경감심 고취로 건강한 식문화를 유도하여 청도 음식문화 선진화와 건강음식점 지정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솔선수범하여 세계 인류 전원도시 청도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운문면 거목가든 김해곤씨, 풍각면 별미식당 정성화씨, 청도읍 대하회가든 이춘화씨 3명이 2013년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유공 업소로 선정되어 군수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차별화된 맛 개발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절서비스로 음식문화 선진화로 도약하여 으뜸음식 청도로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 인류 전원도시 청도가 될 수 있도록 외식업지부에서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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