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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대구시의회, 2013년도 예산안 심사 마무리
김도영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성의원)는 12월 6일 부터 12월 10일까지 2013년도 대구광역시 세입세출예산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2013년도 대구시의 살림살이를 보다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 했다.
2013년도 대구시가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5조 9,020억원 규모이며 이번 심사에서는 예산안 제출후 확정된 국비변경분 등을 반영해 65억원이 증액된 5조 9,085억원으로 증액하였으며,이중 일반회계 세출은 제출예산액 4조 2,130억원중 범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64개사업에서 190억 3,700만원을 감액하여 조정하였고, 94개사업 204억 8,400만원을 증액해 심사하였으며, 차액분 14억 4,700만원을 예비비로 조정하였다.
특별회계는 1조 6,890억원중 교통비 특별회계 등에서 4개사업 21억 6,800만원을 증액하였으나, 13개사업 44억 2,000만원을 감액하여 차액분 22억 5,200만원을 예비비로 조정하였다.
김대성 예결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를 마치면서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가장 어려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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