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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대구시의회, 개원 20주년 기념 행사 개최
김도영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도이환)는 8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지방자치 부활 20주년을 맞아 ‘대구시의회 개원 2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우동기 교육감, 기관단체장 등의 초청인사들과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계명대학교 최봉기 교수의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회고와 전망’에 대한 발제로 또 강성호 전 대구시의회 의원, 곽경숙 대구시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지방자치 현실과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도이환 시의회 의장은 “20주년을 계기로 대구시의회가 진정한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매진하여야 할 역할과 기능을 재인식하고, 대구시의회가 표방하는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의회는 1952년 4월 25일 초대의회를 개원 후 1961년 해산되었다가 1991년 7월 8일 부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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