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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대구시의회, 육상대회참가 홍보활동 및 시설현장방문 실시
김도영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도이환)는 시의원 및 사무처직원 40여명이 지난 8일 오후 5시부터 달서구 성서 이곡동 월요시장을 방문하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대시민 거리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대구시의회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이곡동 월요시장에서 2011세계육상경기대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이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친절과 미소로 전 세계인에게 선보여줄 역대 최고대회를 만들기 위한 공감대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대구시의원들은 이번 육상대회가 경기장과 지원시실은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우수한 장점을 빛내기 위해서라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날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안내책자 등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육상대회 기간중에 경기장 주변이 통제되고 마라톤경기, 경보경기 등으로 도심곳곳에 교통통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시의회는 8월 11일 오전 10시에는 선수촌을 현장 방문하여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다가오는 11일에는 선수촌을 방문하여 체력단련장, 사우나실, 스트레칭실, 은행, 우체국, 세탁소, 이․미용소, 영화관 등 선수들이 편안하게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 준비작업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수촌 주변공간을 활용하여 전통혼례시연,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의 문화공연을 준비하여 외국선수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소개하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조직위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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