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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대구도시철도, 소외이웃과 함께 설 쇠어요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에게 사랑의 찹쌀 전달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에서는 1월 31일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찹쌀 4kg들이 120포(240만원 상당)를 구입하여 홀몸어르신(12가구), 기초생활수급대상자(78가구), 저소득층(30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찹쌀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찹쌀은 1사1촌 자매마을인 달성군 유가면 한정1리 (이장 최종수)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마을 수익증대와 복지시설에서 지원받고 있는 독거노인 등 두 곳 모두에게 혜택을 주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공사 류한국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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