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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대구도시철도, 주거개선 300호 달성 경로잔치 개최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는 3.28(목) 11:30 달서구 유천동 베이트리 웨딩홀에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홀몸 어르신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모시고 주거개선 300호 달성 기념식 및 경로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홀몸어르신들과 지역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한국무용, 마술공연, 민요, 경품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홀몸 어르신들의 집고치기 지원활동으로 도배, 노후 전기선 교체, 바닥 보수 등의 활동을 통하여 홀몸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그동안 대구도시철도 참사랑봉사단은 주거개선 1,000호 달성을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1차로 대구 동구를 중심으로 주거개선사업을 진행하여 100호를 달성하였으며 2차로 대구 달서구에서 주거개선사업을 진행하여 300호를 달성하게 되었다.
공사 류한국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한다는 것은 아주 소중한 기업의 가치라고 여기진다”며 “우리 주변의 가족, 직원, 어려운 이웃 모두가 행복해지는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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