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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대구상의, 대구지역 상장법인 합동IR 개최
대구상공회의소(회장 김동구)는 오는 4일(수) 오전11시부터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한국거래소 21층 대회의실에서 기관투자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와 대구상공회의소, 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신한금융투자 후원으로 '상반기 대구지역 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상장법인 합동IR은 대기업이나 수도권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업홍보 기회가 적은 지역 상장기업들에게 IR기회를 제공하여 기업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당해 기업주가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 지역 상장기업 중 거래소의 삼익THK(주), (주)DGB금융지주, 코스닥의 (주)삼보모토스, (주)아바코, (주)액트, (주)엘앤에프 등 총6개 기업이 참가하여 기업정보발표와 함께 개별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2009년부터 대구지역 상장법인 합동IR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부터 한국거래소의 협조로 서울에서 개최하고 있다.
고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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