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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대구고용노동청, '열린 현장 면접의 날' 개최
대구고용노동청은 18일(수) 오후 4시 대구고용센터에서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면접의 장을 제공하여 구직자의 신속한 채용을 지원하는 「열린 현장 면접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고용센터는 센터 내 상설 면접장을 마련하고 매주 2회이상 현장면접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는 구인사업장 5개소 이상이 참여하는 중소규모 채용박람회 형태로 「열린 현장 면접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열린 현장 면접의 날」에는 대구컨텍센터협의회 회원사인 대성글로벌네트웍스(주) 등 6개 업체가 참여하여 고객 상담 직종 등 110여명을 채용한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대구고용센터 3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은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고용노동부가 가교가 되어 일자리를 제공하고 신속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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