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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중소기업 설자금 특별지원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조성제)는 설 자금성수기를 맞아 원자재대금 결제, 종업원 임금 지급 등 지역 중소기업의 설자금 을 금융기관을 통해 60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기준 1,200억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 특별운전자금은 2011년 12월 26일 ∼ 2012년 1월 20일 기간중 업체당 4억원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금번 특별자금 지원조치에 따라 지역 금융기관 대출실적의 50%이내 해당액을 저리(연리1.50%)로 지원함으로써 설 자금성수기를 맞은 지역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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