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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도로교통공단, 도로안전 첨단조사차량 설명회 개최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최승원)는 18일 성공적으로 마친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로드경기(마라톤, 경보)구간 도로교통안전을 담당한 도로시설물 종합안전점검차랑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대구·경북 지방경찰청 소속 교통안전담당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기존 육안으로 확인하는 현장 조사방식은 자료취득에 한계가 있고, 국민의 기대 수준을 충족시키기 어려워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 안전시설물을 확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 교통사고 사각지대 최소화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과 합동으로 집중점검기간을 운영하여 첨단조사차량을 활용한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발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교통사고 원인을 차단하여 안전한 도로교통환경을 만들어 교통문화를 선진화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최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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