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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소방안전본부, 세계육상 대비 종합안전교육 실시
긴급구조·구급 대응체제 구축
대회 기간 중 24시간 소방력 집중 투입
대구소방안전본부는 5일 오전 10시 소방안전본부 대회의실에서 대응활동요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긴급구조․구급 종합안전대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본부는 육상대회 기간 중 테러 등 재난에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중앙119특수구조단, 경북, 경남, 울산 등 대테러 및 화생방사고 긴급구조대(인원 36명, 특수차량 8대)를 대구소방안전본부 긴급 구조통제단으로 편성했다.
또 군·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유지는 물론 경기장, 선수촌, 호텔 등 주요시설에 대하여 24시간 소방력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류해운 소방안전본부 본부장은 “세계육상대회 기간 중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완벽하고도 즉각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세계육상대회의 성공 개최에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최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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