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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수상금 전액 기부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홍경표)는 지난 9.3(토) 지역 봉사단체인 “함께하는 마음 재단”에『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받은 상금(50만원)을 전액 기부하고, 두 기관은 기부행사에 앞서 달성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도 함께하였다.
이번에 기부한 상금은 지난 '11. 7. 4일 안전보건강조 주간을 맞이하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한『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안전관리 우수 사업장으로 인정받아 부상으로 받은 것이다.
양 기관은 2009년 10월 산업안전업무 상호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등 안전보건 선진기술 전수와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자체 봉사단을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공사 김인환 사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공기업인으로서의 올바른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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