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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6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지역 원자력안전 대토론회 개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16일 오후 2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교훈과 우리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원자력 대토론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원자력안전, 방사선의 환경 및 인체 영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가 주제 발표 후 소비자계, 교육계, 언론계 등 이번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국내 원전의 안전에 대한 사실정보의 전달 및 소통과 국민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원자력 안전 및 방사능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한다.
이 같은 토론회를 원전 소재 지역에서 개최함으로써 원자력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함에 따른다.
최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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