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코로나19극복 공공분야 단기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찬수 기자
대구 중구청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공공분야 단기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단기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고용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고용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긴급 사업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125명을 선발하여 코로나19극복 방역 및 환경정비 등 업무를 수행한다.
근로기간은 주 30시간이며 오는 5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이다.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 65세미만으로 소득과 재산 기준 없이 실직자 및 구직자라면 참여 가능하며 중구민을 우선 선발 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참여신청서 등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모집 종료 후 적격여부 등 심사를 거쳐 5월 4일 최종 참여대상자를 선발한다.
참여자격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중구청 일자리지원센터(053-661-2567)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공분야 단기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생활이 안정 되고 침체된 지역 경제가 살아나길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모두가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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