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당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봉사
내당1동 삼계탕 나눔봉사 사진
이상원 기자
7월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100세대에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했다.
내당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영식)·부녀회(회장 박순옥)는 7월 11일 초복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날 부터 삼계탕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매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내당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초복을 맞이하여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꾸러미(삼계탕, 깍두기, 방울토마토)를 관내 통장 협조를 통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김영부 내당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생활의 피로도가 높은 시기에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마음 편하게 봉사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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