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영남대학교 의료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윤혜지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지난 12월 29일 영남대학교 의료원은 구청장실을 찾아 일천팔십육만육천원(10,866,00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성수 영남대학교 부속병원장은 “병원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했다.
영남대학교 의료원은 1983년 친절, 봉사, 협동의 원훈을 바탕으로 진료를 시작하여 ‘이웃과 함께 더불어 나누는 병원’이 되기 위해 암환자를 위한 가발 무료 대여,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인지·언어 치료비 지원 사업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우수한 의료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복지를 실현하고, 이웃돕기 성금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는 영남대학교 의료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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