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도시환경정비평가 ‘최우수기관’선정
윤혜지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는 15일(월) “2014년 대구시 도시환경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과 함께 2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매년 도시환경정비와 광고물 등 추진실적과 특히, 2015년「세계 물포럼」 등 국내·외 행사를 대비한 환경개선사업에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남구청은 주요간선 및 관문도로 정비, 도시경관 조성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앞산맛둘레길 안내판 설치, 신천 보행통로 경관개선 등의 시책사업과 함께 기관장의 관심도에서도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내년에 개통되는 도시철도3호선 주변 경관개선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간판개선사업을 100% 주민동의로 조기에 사업을 완료하는 등 모범을 보였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청소행정평가에서 좋은 성적(특별상)과 함께 도시환경정비에서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깨끗하고 살기좋은 남구라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한 것이며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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