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앞산 산불예방 캠페인·정화활동 전개
윤혜지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남구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하점수)와 함께 4. 3(목)오전 11시30분부터 앞산 고산골 일원에서 산불예방캠페인 및 앞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남구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하점수)와 함께 4. 3(목)오전 11시30분부터 앞산 고산골 일원에서 산불예방캠페인 및 앞산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청 공무원과 바르게살기운동남구협의회 회원 130여명이 참여하여 등산객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 물티슈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특히 산불예방캠페인 전개 후 고산골 일원에 대한 정화작업도 병행하여 계곡에 지저분하게 버려져 있는 고사용 초, 음식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지난 동절기 동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공무원들의 산불방지 상황근무 등으로 산불이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5월 중순 까지 산불주의 기간이 계속되는 만큼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앞산 보전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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