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새로운 핵심시책 관련 토론회 개최
26일(목)부터 10월1일(월)까지 매일 오전 8시
윤혜지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임병헌)은 26(목)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오전 8시부터 1시간 여동안 부서별로 발굴한 “2014년 새해 새로운 핵심시책 117건”을 내실 있고 보다 발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임병헌 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국장, 부서장 및 담당(계장)등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부서장이 새로운 시책에 대한 핵심내용을 설명하고 예산문제, 인적자원 활용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 발표되는 새로운 시책은 “현안사업 재정확충 선제적 대응 강화, 1472(일사천리) 살펴드림팀 운영, 창의적 인성의 요람 『청소년 창작센터』운영, 재활용선별장 현대화 사업, 남구 5대 맛거리 식품산업 육성, 앞산 야경 투어코스 개발” 등 주민복지와 남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책으로 총 117건이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26일(목) 토론회 첫날 남구의 재정은 다른 지역 보다 열악하지만 지역에는 복지분야 등 우수한 인적자원이 많은 만큼 2014년 구정운영 방향은 “민관협력과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살아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 발표되는 시책은 각 부서에서 심혈을 기울여 발굴하였기 때문에 토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시책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계획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복지남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