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지방세입 담당 공무원Work-Shop 개최
윤혜지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5일 오후 6시부터 10시30분까지 호텔 더팔래스에서 지방세입담당 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가운데 대구시 세정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에 따른 세입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지방세입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상호정보교환을 통한 업무능률 향상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세무과, 교통과, 녹색환경과, 건설방재과 등 세입부서 직원과 시청세정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60명이 참석하였으며, 조현철 시청세정담당관의 지방세입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에 이어, 자유토론과 화합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남구는 세입원이 매우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세입담당 공무원 모두가 합심하여 좋은 성과를 거양한데 대하여 치하를 하고, “세원을 발굴하고 부과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채납이 되지 않도록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과 신뢰를 구축하는 등 채납 없는 세무행정이 펼쳐 질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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