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지적업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윤혜지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지난 24일(금) 대구시 주최로 개최한 ‘2013년 지적업무 연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경진대회는 미래지향적인 지적제도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이날 8개 구⋅근에서 발표한 연구과제는 “지적도면 접합에 따른 경계정리 방안, 지적도근점 인식제고를 위한 방향제시” 등 다양한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중에서 남구청 김유진 주무관이 발표한 “지적도면 접합에 따른 도면의 경계정리 방안”이 내용도 알차고 현실성 있는 것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논문의 주요내용은 “토지경계분쟁을 해소하여 재산권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앞으로 업무추진에 반영하게 되면 주민재산권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개대하고 있다.
한편 남구청은 금년 11월에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2013년 디지털 국토엑스포 행사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평소 주민들의 재산보호를 위하여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하는 가운데 훌륭한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남구의 위상을 높인데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 공무원들이 업무에 충실하면서 활발한 연구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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