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출근길 서로 웃으며 인사하기 운동 펼쳐
윤혜지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임병헌)은 「미소친절 대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이란 슬로건을 직접 현장에서 실천하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30일 오전8시30분부터 20분 동안「출근길 서로 웃으며 인사하기」와 ‘청렴실천’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운동은 공무원은 물론 시민 모두가 미소친절을 생활속에서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청렴실천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월 1회 구청 정문 입구에서 국단위로 번갈아 가며 ‘공직자 미소친절 캠페인’ 및 ‘출근길 서로 웃으며 인사하기’, ‘청렴실천 운동’을 병행 펼치고 있다.
이날은 지난 5월 24일 안전행정국, 6월 14일은 주민생활국에 이어서 도시건설국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오전8시 30분부터 20분간 친절의 기본이 되는 ‘출근길 서로 웃으며 인사하기’와 청렴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진학렬 민원정보과장은 이 외에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주 1회 CS조회 운영, 매일 아침 방송을 통한 친절교육, 미소계단 제작, 국민운동단체 및 위생업주 교육 시 미소친절 교육 실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미소친절 대구」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 미소친절이 실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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