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사회복지시설 다기능화 협약 체결
최현수 기자
대구 남구청은 6일 에덴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시설 다기능화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남구청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2011년 사회복지시설 특성화·다기능화 시범사업지역 공모’ 다기능화 분야에 선정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 시범사업은 민간사회 복지전달 체계 개편의 하나로 도입한 것으로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관 단체는 지역특색을 고려해 다기능화 사업을 펼치게 된다.
구청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남구의 복지정책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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