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희망북구 아카데미 특별강연 개최
대구 북구청는 10월 28일(화) 오전 10시부터 구수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2회 희망북구 아카데미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학부모 교육으로, 유아교육의 전문가이자 교육학을 오랫동안 연구하였으며 만족도 높은 강의를 하기로 유명한 김영숙 교육학 박사(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 초빙교수)를 초빙하여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변한다”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영숙 박사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부모 교육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짚어보고, 부모로서의 역량이 있는 부모와 그렇지 않은 부모의 자녀 지도방법의 차이를 살펴보고, 자녀를 부모의 일그러진 자화상으로 길러내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현명한 부모가 되는 길을 알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평생학습담당(665-2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 오는 11월 11일(화) 오전10시, 구수산도서관에서는 강석기 노후설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100세 시대 준비된 노후”라는 주제로 희망북구 아카데미가 개최될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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