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대책 수립
대구 북구 보건소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연휴기간 중 비상 진료반(의사1, 간호사1, 운전요원1, 행정요원1)을 편성하여 09:00부터 18:00까지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야간 응급환자의 신속한 안내를 위하여 야간 당직반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의료기관 53개소, 약국 187개소가 진료 및 의약품 판매에 참여하며, 종합병원2개소 및 응급실운영 의료기관 5개소는 응급실 전담의사가 근무하여 추석 연휴기간의 환자 진료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며, 또한 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상황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방역 근무도 병행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및 의약품 판매 약국 확인은 전화(☎665-3204, ☎665-2222, ☎119)로 안내하고 있으며 북구보건소, 북구청 및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홈페이지에도 확인 할 수 있다.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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