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자원봉사단, 따뜻한情 나눠
대구 달서구청 공무원 자원봉사단‘사랑으로 행복한 사람들(회장 임미애)’회원 20여명은 설 명절을 맞이해 2일 오전 9시부터 달서구청 구내식당에서 전, 나물 등 명절음식을 직접 준비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준비해 전달하는 명절음식으로는 4색 나물과 4색 전, 떡국떡 및 김을 함께 준비하여 어려운 형편으로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기 어려운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등 50세대에게 전달하였다.
사랑으로 행복한 사람들에서는 지금까지 매년 명절을 맞이해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에 지금까지 900여 장애인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누고 있으며, 이외에도 매년 경로잔치, 효도관광, 장애인 세상나들이,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3일에는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꿈을 향해 달린다.
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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